'5타 차 2위' 최종일 역전 우승 노리는 박현경, "선두 홍정민 샷 대박...나는 할 수 있는 최선 다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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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차 2위' 최종일 역전 우승 노리는 박현경, "선두 홍정민 샷 대박...나는 할 수 있는 최선 다 할 것"

박현경(25·메디힐)이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박현경은 지난 3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면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그는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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