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로 큰 피해가 난 주택 등에 대한 철거율이 50%를 넘어섰다.
경북도와 산불 피해를 본 5개 시·군은 장마철이 닥치기 전에 주택 철거와 폐기물 처리를 마무리하기 위해 매일 250대 이상의 장비를 투입하고 있다.
4일 경북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산불 피해 주택 철거 진행률은 지난달 30일 기준 5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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