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방송된 704회는 ‘아티스트 주현미’ 편으로 꾸며져 김수찬, 손태진, 곽영광, 천록담, 김준수 출격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주현미의 명곡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주현미는 “손태진의 노래는 평하기 어렵다.이 노래는 부르면 부를 수록 애절한 감정이 가슴에 와 닿는 거 같다.그 애절함을 오늘 무대에서 다 표현해 줘서 감동받았다”며 “마음 속으로 좋아하는 후배”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오래도록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김수찬 맛깔나는 노래! 계속 귀에 맴도네요.애드립까지 최고였어요”, “손태진 믿고 듣는 감성.절절한 목소리 들으니 절로 눈물이 나네요”, “곽영광 진짜 감정 컨트롤 미쳤다.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꺾을까”, “천록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무대였네요.그 전에는 없던 트로트의 탄생! 감동 또 감동입니다”, “김준수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목소리다.무대 장악력까지 최고였어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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