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지만,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후손과 교민들에게 매년 5월 4일은 특별한 날이다.
임금을 제대로 받지도 못한 멕시코 이주 한인 1세대는 소위 '애니깽'(에네켄)이라고 불리는데, 이 단어는 당시 한인들의 고초와 비탄 어린 삶의 축약처럼 인식된다.
멕시코 메리다에 있는 한인이민박물관(주소 Calle 65 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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