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스마트 건설 기술인 모듈러(조립식) 공법이 세계적 추세로 떠오르며 국내 건설사와 공공기관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 중 최대 가구 규모 모듈러 주택 사업을 추진하는 곳은 한화 건설부문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2030 LH OSC(탈현장건설공법) 주택 로드맵'을 공개하고 오는 2027년까지 세종시에 국내 최대 규모인 450가구 규모 모듈러 공공임대 주택을 짓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