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수문장 송범근(27)이 거스 포옛(57) 감독의 극찬에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이날 전북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송범근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송범근은 “원래 칭찬을 잘 안 하시는데 좋게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음을 보였고 “감독님께서 무실점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던 경기여서 더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