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연말에 은퇴" 깜짝 발표…트럼프 '관세·무역'엔 쓴소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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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연말에 은퇴" 깜짝 발표…트럼프 '관세·무역'엔 쓴소리(종합)

버핏은 버크셔의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역 무기화 안 돼…징벌적 관세, 큰 실수" 버핏은 주총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무역 정책을 겨냥해 '무역을 무기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버핏은 "주식이 15% 정도 하락하는 것이 신경 쓰인다면, 투자 철학을 다시 세워야 한다"며 "세상은 당신에게 맞춰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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