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경기를 소화하던 김혜성이 마침내 LA 다저스의 부름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의 다저스 담당 기자인 파비안 아르다야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저스가 김혜성을 콜업한다"며 "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127타석을 소화하면서 OPS(출루율+장타율) 0.801을 마크한 뒤 (다저스가 머무르고 있는) 애틀랜타로 향하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미국 매체 'FOX스포츠'도 SNS를 통해 "여러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김혜성을 콜업한다"며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8년 동안 뛴 이후 오프시즌에 다저스와 3년 총액 12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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