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신화 썼다! 지성-흥민도 못한 韓 축구 최초 대기록 99.999% 완성…해리 케인도 대관식만 남았다 [분데스 리뷰]

이날 김민재(아킬레스건 부상)와 해리 케인(경고 누적)이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뮌헨은 전반전에 2골을 실점했지만, 후반전에 3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선제골 주인공 세슈코가 다시 한번 박스 앞에서 슈팅을 날렸는데, 이번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우르비히 골키퍼가 잡아냈다.

앞서 다이어의 선제골을 도운 올리세가 후반 18분 그나브리의 헤더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면서 2-2 동점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