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삶은 실버타운에서 만난 영감과"…70대 여성의 황혼이혼 고민
남편과 함께 입주한 실버타운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과 여생을 보내고 싶다며 황혼이혼을 고민하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우리 실버타운에 사별한 여자들이 유독 많다"며 "사실 남편이 나이는 많지만 인물이 훤칠하니 괜찮다.
A씨는 "이제 남편을 버리고 그 할아버지와 여생을 보내고 싶다"며 이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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