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투수 임찬규는 6이닝 동안 피안타 4개, 사사구 3개, 삼진 3개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따냈다.
SSG 선발 투수 김광현은 6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았으나 삼진 7개를 잡았고, 자책점 없이 4실점 하며 시즌 5패(1승)째를 당했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로 올라설 수도 있던 롯데(20승 1무 14패)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한화 이글스(20승 13패)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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