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자격증 3개 취득"…청소·우유 배달하던 女, '억대 연봉' 전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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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자격증 3개 취득"…청소·우유 배달하던 女, '억대 연봉' 전무 됐다

임씨는 50대에 소방시설관리사, 소방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들에게 과외를 시켜주지 못한 게 한이 되었을 때, 임씨는 지인에게 공인중개사 공부를 추천받아 시작했다.

이어 53세에 소방기술사, 56세에 건축기계설비기술사를 취득하며 억대 연봉 전무로 승진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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