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S대·Y대뿐인 줄…Y대 가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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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S대·Y대뿐인 줄…Y대 가지 않게 열심히 공부해야지"

녹화일 기준 수능을 260일 앞둔 도전학생은 아침 7시부터 자습, 개인과외, '윈터스쿨'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이동 시간을 줄이기 위해 고시원 생활까지 감수하며 공부 열정을 드러냈다.

도전학생의 어머니는 "300~400만원 정도 든다"고 알려주며, 아들의 공부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고3맘'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장영란은 "이거 정승제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건데?"라며 어머니가 '공부 좀 해본 사람'이 아닐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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