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취소 후 4일 선발 빅매치 예고, 한화 폰세-KIA 네일...최고 외국인 투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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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 후 4일 선발 빅매치 예고, 한화 폰세-KIA 네일...최고 외국인 투수 격돌

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한화는 코디 폰세, KIA는 제임스 네일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최근 세 경기는 전부 7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5승을 달성하는 등 점점 위력을 더하고 있다.

7경기 42⅔이닝을 던져 평균 자책점 1.05로 이 부문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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