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 이어 호주 민심도 뒤집어…총선 결과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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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캐나다 이어 호주 민심도 뒤집어…총선 결과 '판박이'

로이터 통신은 반트럼프 여론으로 호주 자유당·국민당 연합이 총선에서 패배하고 더튼 대표가 의원직마저 상실함에 따라 5일 전 캐나다 보수당이 처한 운명을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미국 담당 에디터인 에드워드 루스는 최근 칼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호주 경제에 해가 되는 조치를 취할 때 그를 따라 해온 보수 야당 대표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쉽게 부정할 수 없었다면서 "둘 다 남(트럼프 대통령)이 만든 동물 우리에 자신을 가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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