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뱀에 200번 물린 남성의 피를 이용해 코브라 등 치명적인 독사의 독에 관한 만능 해독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센티백스 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전직 트럭 정비사였던 팀 프리드(57) 씨는 뱀독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18년간 코브라, 블랙맘바, 타이판 등 치명적인 독사에게 200차례 이상 일부러 물렸다.
글랜빌의 연구팀은 프리드 씨의 혈액에서 항체를 추출했고 동물 실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독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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