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연주(ATA)-임사랑(디그니티A) 조가 하나증권 국제테니스연맹(ITF) 양구국제주니어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차연주-임사랑 조는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강예빈(엠스포츠A)-이서진(통진고) 조를 2-1(3-6 6-4 10-7)로 제압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김원민(안동SC)과 김동민이 맞대결하고, 여자 단식은 이서진과 이로카와 나쓰키(일본)가 우승을 놓고 다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