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FC서울 원정 경기서 전반 23분 터진 송민규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최전방 공격수로 안드레아 콤파뇨가 서울의 골문을 노렸고, 송민규와 전진우가 양 측면에 배치됐다.
전반 23분, 오른쪽 측면에서 김태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송민규가 헤더로 연결, 강현무 골키퍼가 선방했으나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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