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첫 공식 행보를 '통합' 메시지와 약자동행·민생경제 일정으로 소화한다.
김 후보는 지난달 9일 대선 출마 선언 후 첫 일정으로도 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들 묘역을 모두 참배한 바 있다.
김 후보는 3일 후보 수락 연설에서 "기업 하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노동 약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