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맞서는 NC는 권희동(좌익수)-김주원(유격수)-박민우(2루수)-데이비슨(지명타자)-손아섭(우익수)-서호철(1루수)-김형준(포수)-김휘집(3루수)-한석현(중견수), 선발 투수 신민혁(5경기 1승 2패 24⅔이닝 평균자책점 4.38)으로 진용을 갖췄다.
후속타자 데이비슨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타점 적시타를 쳐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신민혁은 손호영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이닝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챙겼으나 이후 유강남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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