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당국은 3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은 흑해 연안 노보로시스크 일원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고 타스와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노보로시스크 시장은 이날 우크라이나가 발사한 드론이 떨어져 여러 아파트 건물과 곡물 하치장이 파손되고 부상자들이 발생하자 즉각 비상사태를 발령했다.
안드레이 크라프첸코 시장은 자폭드론 공격을 받은 아파트 건물 3동을 시찰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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