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나스닥'의 확대 개편을 이끈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이하 증감회) 부주석이 부패 의혹으로 당국 조사를 받게 됐다.
2021년 10월 증감회 부주석에 올랐다.
SCMP는 중앙기율검사위가 지난해 4월부터 증감회를 비롯한 경제·금융 부문 기관들을 '순시' 대상으로 삼아 반부패 조사에 나선 이후 중앙기율위가 증감회에 파견한 기율검사감찰조의 전 조장 왕후이민, 천샤오펑 전 증감위 선전감독국 서기 겸 국장, 둥궈췬 전 상하이증권거래소 부대표 등 여러 고위급이 낙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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