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47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홍정민이 버디 8개를 몰아치며 선두에 올랐다.
홍정민이 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우승상금 2억3천4백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2위 박현경과의 5타차 격차에 대해 “타수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2위를 견제하면서 플레이하기 보다는 내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4일 열리는 마지막 날 플레이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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