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에서 전북과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전북 경기를 보면 확실히 작년하고 달라졌다.작년에는 만들어서 경기를 풀어갔는데, 콤파뇨가 들어오면서 그 선수를 이용하다 보니까 약간은 때려놓고 2선에서 침투하는 형태의 축구를 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기동 감독은 “김진수가 경험이 있다.전진우가 싫어하는 걸 알고 있어서 그 부분을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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