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의 이닝 소화 능력에 감탄했다.
경기 후 포수 강민호는 "후라도의 몸이 조금 무거워 보였는데 1선발답게 6이닝까지 끌고 가는 모습에 놀랐다.
3일 대구서 만난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는 어제(2일) 4~5회쯤 제구가 다소 흔들리는 느낌이 있었다.그래서 투구 수도 생각보다 더 많았다"며 "그런데 투구 수가 많다고 해도 또 6회까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2실점 했지만 그것도 모두 비자책점이었다"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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