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일본과 벌인 2차 관세협상에 대해 솔직하고 건설적으로 진행하면서 바로 실무협의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평가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전날(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일 관세협상이 공정하고 호혜적인 무역에 관해 솔직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했다"며 미국 측이 일본 측에 비관세 조치, 국가안전보장으로서 경제안보의 중요성, 여타 관심 사항을 전했다고 밝혔다.
일본 애널리스트는 미국이 자동차와 부품,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문제를 논의하는 것조차 거부한 건 "상당히 고압적인 자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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