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는 김 후보의 노동운동 동지이자 평생 동반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제21대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수락연설에서 "운동권이 돼, 대학에서 제적당하고, 7년을 노동자로 살았다.영원히 노동자로 살기 위해, 8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당시 김 후보는 설씨에게 "갈 데 없으면 나한테 시집오는 게 어떠냐"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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