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수' 두산, 케이브 시즌 첫 '1번' 배치…이승엽 감독 "분위기 전환 차원, 팀에 에너지 줄 선수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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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수' 두산, 케이브 시즌 첫 '1번' 배치…이승엽 감독 "분위기 전환 차원, 팀에 에너지 줄 선수다" [대구 현장]

이날 두산은 제이크 케이브(우익수)-김인태(좌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임종성(3루수)-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경기 전 만난 이승엽 감독은 "라이온즈파크는 다른 구장에 비해 비교적 경기장이 작은 편이다.케이브는 출루율이 좋으니 자주 누상에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 변화를 줬다"며 "분위기 전환 차원이다.또한 케이브는 현재 팀에 필요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다"고 밝혔다.

올해 KBO리그에 연착륙한 케이브는 25경기서 타율 0.347(95타수 33안타) 2홈런 16타점 13득점, 장타율 0.484, 출루율 0.407, 득점권 타율 0.364 등을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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