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 아이가 다인실에 들어가는 순간 의료진은 보호자에게 멱살을 잡히기 때문입니다.
이후 보호자가 "우리 아이가 당신들 때문에 장염에 감염돼 구토를 하니 병원비를 다 물어내라"고 요구까지 합니다."(환아 보호자의 1인실 부족으로 인한 민원 사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병원에 입원 등 내원한 환아의 보호자들은 교차 감염과 사생활 침해 우려 때문에 대부분 1인 병실 입원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아병실 기준 개선이 매우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아청소년 병원에 입원 등을 한 환아의 보호자 10명 중 9.6명은 1인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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