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당원과 국민 결정에 승복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오늘 당원과 국민의 결정에 승복한다”며 “저의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만 우리 김문수 후보가 대한민국이 위험한 나라가 되는 걸 막아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문수 후보는 지난 1~2일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 결과 56.53%를 최종 합산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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