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역도 기대주인 박주현(고양특례시청)이 2025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73㎏급 3관왕에 올랐다.
‘실업 새내기’ 박주현은 3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경기에서 인상 147㎏, 용상 177㎏, 합계 324㎏을 기록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고 소속팀 최종근 감독이 알려왔다.
이날 박주현은 인상 1차 시기서 142㎏을 드는데 성공한 뒤, 2차 시기서 146㎏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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