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희는 3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리그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9구 8피안타 5탈삼진 3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3+1년 총액 40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한현희는 2023시즌 롯데 데뷔 첫 시즌 38경기(104이닝)에 등판해 6승 12패 3홀드 평균자책 5.45, 74탈삼진, 55사사구,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51을 기록했다.
선취점을 내준 한현희는 후속타자 장승현을 2루수 땅볼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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