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봤지만, 투수들 승부 어렵게 한다"…파죽지세 봄데, 이것만은 고쳐야 한다 [사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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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봤지만, 투수들 승부 어렵게 한다"…파죽지세 봄데, 이것만은 고쳐야 한다 [사직 현장]

이후 바뀐 투수 정현수가 후속타자 김주원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아웃카운트와 점수를 바꿔 2-1이 됐다.

위기 상황 롯데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에게 아웃카운트 5개를 맡겼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우리 팀은 지난해도 그렇고, 이전부터 봤을 때도 투수들이 승부를 어렵게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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