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두려워 법을 바꿔버리는 (더불어)민주당, 이런 게 입법 쿠데타입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 세력이 벌이 두려워 법을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이러한 법 개정으로 혜택을 받는 사람은 이재명 단 한 명이다.민주당은 단 한 사람을 위해 법을 난도질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이재명 대선 후보가 트위터에 올린 글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을 결정하자 다수당인 민주당은 2일 대통령 당선시 진행 중인 형사재판을 정지하도록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심사위원회에 상정했다.
김 의원은 전일엔 이재명 후보가 과거에 했던 발언으로 이 후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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