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식당 멤버 이봉원, 이은지, 곽동연이 신메뉴를 앞세워 승리 굳히기에 돌입한다.
영업 첫째 날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둔 봉식당 멤버들은 음료 메뉴를 고민하던 중, 예전부터 박미선이 추천했던 ‘K-음료’를 넣기로 결정한다.
또한 점심 영업이 순식간에 지나간 뒤, 봉식당 사장 이봉원은 깊은 고뇌 끝에 제작진에게 긴급회의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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