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일 오후 제5차 전당대회를 열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확정한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당대표가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최종 후보는 당원 투표(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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