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교체 못한 채 떠난 출국자에 대해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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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교체 못한 채 떠난 출국자에 대해 입장 밝혔다

SK텔레콤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한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 측은 “유심보호서비스와 로밍 상품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어 출국 전 유심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기존에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만 신규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방침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판매점과 온라인 채널에서도 신규 가입 유치를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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