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인의 생일에 맞춰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실시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일 미국 앨라배마주 투스칼루사에 있는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졸업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AFP) 미 육군은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일인 6월 14일에 수도 워싱턴DC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통해 육군의 역사를 보여줄 계획이었는데 이날은 트럼프 대통령의 79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AP통신은 해당 행사를 미 육군이 오랫동안 준비해왔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원해왔던 행사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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