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6시간 이상 기다리고도 8언더파…2R 6타 차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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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6시간 이상 기다리고도 8언더파…2R 6타 차 선두 ‘질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6시간 이상 경기 지연을 딛고 8언더파를 몰아치며 선두를 유지했다.

스코티 셰플러(사진=AFPBBNews) 세플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 8언더파 63타를 작성했다.

이날 오전 조로 경기를 시작한 셰플러는 전반 10번홀부터 17번홀까지 파 행진만 하다가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잡았고, 이후 경기 중단 사이렌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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