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첫 시청사 원형복원 사업에 대한 학계의 관심을 반영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해당 건축물이 지닌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복원 방향, 향후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안준호 대전시 문화유산과장은 "도코모모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제안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첫 대전시청사가 근대문화유산 보존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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