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른 연사들은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 파기환송한 것을 고리로 발언을 이어갔다.
오후 2시부터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초구 교대역 8번 출구 앞에서 윤 전 대통령 응원 집회를 열기도 했다.
경찰은 광화문에 기동대 15개 부대, 교대역 인근에 16개 부대 등 총 2천여명을 투입해 경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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