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C&W) 캐피탈마켓그룹은 기업들의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는 '산업용 부동산 세일앤리스백(Sale and Leaseback·SLB)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LB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부동산을 매각해 매매대금을 확보한 후 임차하는 방식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는 기업이나 유동성 확보를 통해 핵심사업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또 자산을 SLB 방식으로 매각 및 임차한 기업이 희망할 경우 해당 자산을 우선 매수할 수 있도록 명시해 임차 기업이 자산 유동화로 자금을 조달한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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