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와 양양 등 동해안 지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최근 신변 위협으로 경호가 강화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제는 눈인사만으로 마음을 나눠야 한다고 한다.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후보도 강원도 속초 중앙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경호 문제로 인해 오늘부터는 손을 잡지 못하게 됐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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