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이 무녀로 완벽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연은 팔척귀에 맞서는 무녀 여리로서 단단한 눈빛을 빛내고 있다.
그는 타고난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던 여리가 다양한 원한귀들을 마주하면서 그들의 원한을 해결해 주는 따뜻한 면모로 공감을 유발하는가 하면, 형형한 눈빛과 단호한 어투로 팔척귀를 직접 상대하는 용감함을 선보이며 여리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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