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함은정-박윤재, 아들 여시온 납치 사건 두고 갑론을박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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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함은정-박윤재, 아들 여시온 납치 사건 두고 갑론을박 '분노 폭발'

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5회에서는 아들 황은호(여시온 분)의 납치 사건을 두고 강재인(함은정 분)과 황기찬(박윤재 분)의 갈등이 그려진다.

기찬은 재인이 가족들을 무릎 꿇게 했다고 오해한다.

게다가 숙자는 재인의 심정을 이해하는 척하면서 아들의 화를 더욱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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