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 돌입···"창사 이래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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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 돌입···"창사 이래 최대 위기"

고객 유심(USIM) 정보 해킹으로 위기에 빠진 SK텔레콤이 최고 단계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비상경영체제 돌입에 따라 유 대표는 전체 임원에 대해 주말을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할 것을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비정상 인증 시도 차단(FDS)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기에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 출국했다고 정보가 다 털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비행시간이 임박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하고 출국했을 때 이번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책임지고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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