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텔레콤이 이번 연휴 기간부터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했다가 유심 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는다면 책임지고 보상하겠다고 약속했다.
에스케이텔레콤에 따르면 이번 황금 연휴 기간 해외로 출국하는 이용자들이 인천공항 등 공항 로밍센터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유심보호서비스와 로밍 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수 없어 출국 전 유심 교체 수요가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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