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욕심 있어...누아르 도전" 정동원, 이대휘와 ‘라면 먹고 갈래?’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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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욕심 있어...누아르 도전" 정동원, 이대휘와 ‘라면 먹고 갈래?’서 고백

이날 정동원은 이대휘가 나이를 묻자 “지금 열아홉이다.9개월 뒤면 성인”이라며 “(이대휘를) 워너원 시절 처음 만났다.그땐 정말 학생이었는데, 형이 벌써 스물여섯이라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부캐릭터 JD1으로 음악방송에서 챌린지를 찍으며 이대휘와 친해진 계기를 말하며 “가수를 시작하기 전부터 워너원을 보며 자라서 (이대휘가)대선배처럼 느껴졌다”고 회상했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를 소개하며 “지금 세 번째 공연 중인데 총 26곡을 부른다.끝나면 목이 정말 아프지만 뿌듯하다”며 “정동원 콘서트라고 하면 트로트 발라드만 할 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직접 보면 ‘아, 이래서 정동원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 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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