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단독 2위로 도약한 이소미(12언더파 132타)와는 2타 차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공동 11위(8언더파 136타)에,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한 김효주는 임진희, 전지원 등과 공동 24위(6언더파 138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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