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일 한덕수 전 총리가 전날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 5·18 민주묘지를 찾은 것과 관련 "시민들의 거센 반발로 발도 들이지 못하자 '저도 호남 사람'라는 말을 15번이나 외치며 광주시민과 5월 영령을 능멸했다"고 비판했다.
국민을 능멸하지 말라"고 밝혔다.
첫 공개 일정으로 내세운 쪽방촌 방문에 대해서도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웠지만, 고작 8분 동안 사진만 찍고 떠났다"며 "국민 통합 코스프레, 약자 동행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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